오늘은 CPU 온도 낮추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적정 CPU 온도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사람은 90도를 넘어도 문제가 없다고 하며, 또 다른 정보에서는 80도를 넘는 온도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측정한 CPU 온도가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상대적이기에 본인 스스로 판단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안정시 CPU 온도는 최대 50도, 3D 게임 등 고사양 작업 중에도 최대 80도를 넘어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CPU 온도 낮추기 방법 4가지

1. CPU 점유율 확인
가장 먼저 CPU 점유율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는데도 온도가 높다면 백그라운드의 불필요한 프로그램들이 CPU 점유율을 과도하게 차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업관리자를 열어 [프로세스] 항목에서 어떤 프로그램에 CPU 리소스를 잡아먹고 있는지 확인하여 불필요한 프로세스와 프로그램들을 삭제합니다. 악성코드 또는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점유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니, 백신 프로그램을 돌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2. CPU 쿨러 먼지 제거
쿨러는 CPU 열을 식히기 위해 끊임없이 돌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팬의 응집력 때문에 본체 내부의 먼지가 쿨러 쪽에 자연스레 쌓이게 됩니다. 먼지들이 쿨링을 해야하는 알루미늄판이나 쿨러에 과도하게 쌓이면 쿨링 효율이 떨어져 CPU 온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본체를 열어 압축공기 먼지제거기 또는 붓 등을 통해 쿨러의 먼지를 제거해주세요.
3. 쿨러 변경
2번과 연결되는 이야기이기에 당연한 얘기지만, 성능이 낮은 쿨러나 너무 오래 사용한 쿨러일 경우 쿨링의 효율이 떨어지며 소음도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쿨러는 1만 원 이하의 상품에서부터 10만 원이 넘는 상품 등 다양한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가성비로 유명한 잘X테크 쿨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만 원 이하의 저렴한 상품이지만 쿨링 효율도 만족스럽고 소음도 전혀 없습니다. 그 외에도 시스템 팬의 흡기와 배기를 어떤 식으로 구성하느냐에 따라서도 CPU 온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접착 확인과 구리스 재도포
CPU와 방열판이 잘 밀착되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간혹 외부의 물리적인 충격 또는 구리스의 석화 현상으로 인해 미세한 틈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CPU와 방열판이 밀착되지 않으면 쿨링 효율이 떨어져서 CPU 온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정상 수준 이상의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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