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AMP 플러그인 사용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AMP란 쉽게 설명하자면 페이지의 속도를 향상시켜 SEO 관점에서 볼 때 보다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러그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MP 플러그인이란?
AMP는 Accelerated Mobile Pages의 약자입니다. 직역하자면 가속화된 모바일 페이지라는 뜻인데요. AMP의 목적은 웹 페이지 로딩 시간을 최소화하여 방문자의 이탈률을 줄이는 것으로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최소 10% 이상의 로딩 속도 상승을 보인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직접적으로 AMP 플러그인의 설치를 권장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친절하게 애드센스 홈화면에서 추천이라고 크게 표시되어 있죠.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AMP 플러그인의 사용으로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휴대기기 수익이 최대 17%까지 늘어납니다.
- 모바일 트래픽 증가
- 모든 기기 및 플랫폼에서의 페이지 속도가 일관되게 빠릅니다.
AMP 플러그인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
- AMP HTML: HTML 파일에서 CSS 인라인화, 리소스 크기 정적 지정 및 로딩 속도에 지연을 발생시키는 요소들을 배제합니다.
- AMP JS: 랜더링 시간이 발생하는 CSS, 자바스크립트 요소의 대부분을 제외시키고 가벼운 CSS만 인라인 시킵니다.
- AMP 캐쉬: AMP 조건을 만족시키는 페이지에 대해서 구글 서버에 미리 저장시켜 페이지 요청 시 빠른 응답을 수행하는 방법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CSS와 JS를 이용하는 사이트의 디자인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여 사이트의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이라고 이해가 가능합니다.
AMP 플러그인 주요 기능
아래는 AMP 플러그인의 주요 기능을 정리하였습니다.
- AMP 유효 마크업 생성 프로세스를 최대한 자동화하여 사용자가 WorPress에서 익숙한 표준 워크플로를 따를 수 있도록 합니다.
- 유효성 검사 오류로 인한 문제를 식별, 맥락화 및 해결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포함하여 사용자가 AMP 비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때 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유효성 검사 도구를 제공합니다.
- WordPress 개발자가 AMP 호환 생태계 구성 요소를 쉽게 구축하고 AMP 호환이 내장된 웹사이트와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발 지원을 제공합니다.
- 사이트 소유자가 기본적으로 모바일 리디렉션, AMP 간 연결 및 최적화된 AMP 생성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AMP 페이지 제공을 지원합니다.
- 기술 전문 지식이나 리소스 가용성에 관계없이 WordPress 제작자의 세그먼트가 0에서 AMP 페이지를 즉시 게시할 수 있도록 턴키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AMP 플러그인 장단점
AMP 플러그인의 장점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페이지의 로딩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입니다. 기존 페이지 대비 최소 10~80%까지 페이지의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니 SEO 관점에서 보았을 때 유리한 이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지는 않습니다.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식이 사이트의 디자인적인 요소를 배제하여 불필요한 로딩 시간을 없애는 방법이기 때문에 웹페이지의 시각적 요소가 대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때문에 디자인적인 요소가 중요한 상품 페이지나 div 배치가 많은 사이트의 경우 AMP 사용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AMP 추천하지 않는 이유
저는 사실 저와 같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워드프레스 블로거들에게 AMP 플러그인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SEO 관련 추가적인 점수를 얻고 조금 더 상위 노출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AMP를 사용하고 오히려 애드센스 수익이 떨어진다는 사람도 많이 있었죠. 애드센스에서는 AMP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수익이 17% 정도 늘어난다고 추천을 하지만 실제로 사용한 사람들은 수익이 오히려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죠.
이제 더 이상 AMP 플러그인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AMP는 구글에서 정한 Page 규격입니다. 인터넷의 속도가 상당히 좋지 못했던 시기에 조금이나마 사용자들이 빠르게 글이나 페이지를 보기 위한 방법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제는 시대에 맞지 않는 규격이 되어버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스나 기사를 제공하는 웹사이트가 아닌 저와 같이 일반적인 개인 블로거들에게는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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