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침수차 구별법 및 사면 안되는 이유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22년 8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차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앞으로 중고차로 나올지도 모르죠. 그래서 오늘은 침수차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침수차 구별법 기준
침수차는 어느정도까지 물에 잠겨야 침수차로 구분할 수 있을까요? 바로 엔진실과 실내에 물이 찼는지에 따라 침수차로 결정이 됩니다. 차량 하부에 각종 전자제어장치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 하부가 젖었다는 것은 차량이 침수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침수차 사면 안되는 이유
차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침수차를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번 침수된 차량은 겉으로 봐서는 잘 알 수 없을 뿐더러 침수 여부를 알려주지 않는 업자도 많기 때문이죠. 침수차는 시간이 지나면서 전선쪽에 부식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차량 내 전자장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RPM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침수차를 구매하게되면 구매비용보다 수리비용이 더 많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당장 금전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차량 탑승자의 안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죠. 침수차는 재판매에도 더더욱 불리한 조건을 가집니다.
침수차 구별법 8가지
1. 엔진룸 부식 흔적 확인
차량이 침수되면 엔진룸에서 진흙이나 녹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쌓인 먼지가 물에 닿아 시간이 지나면서 전선에 부식을 일으켜 엔진에 심각한 손상을 야기합니다. 엔진룸에서 진흙이나 녹이 발견된다면 침수차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2. 안전벨트 안쪽 확인
침수차의 대표적인 확인 방법입니다. 안전벨트를 당겨볼 때는 운전석과 보조석, 뒷자석까지 모두 당겨보셔야 합니다. 만약 안전벨트 안쪽에서 진흙이나 오물, 각종 풀 등이 발견되면 침수차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침수차를 처음 받아 청소를 할 때 안전벨트의 안쪽까지 청소하기 어려워 비교적 확인이 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확인이 쉽기 때문에 작정하고 속이는 업자들은 안전벨트를 아예 새걸로 교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동차의 연식에 비해 안전벨트를 교체한 느낌이 든다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3. 차량 내부 악취 확인
기본적으로 차가 물에 잠기게 되면 여기저기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에따라 침수차는 차량 내부에서 악취가 나게 되죠. 에어컨과 히터 등을 작동하여 악취를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시트 아랫부분 확인
자동차 시트의 아랫부분은 서늘하여 물에 닿았을 경우 높은 확률로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이 외에도 침수로 인한 진흙이나 오물이 있는지 시트 아래쪽을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시트의 지지대 부분에 녹이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5. 차량 문쪽 고무 몰딩 확인
침수가 발생하면 차량 도어의 안쪽 고무에도 물이 들어가 녹이 슬게 됩니다. 고무 몰딩도 한번 들춰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6. 주유구 확인
차량의 연료 주입구 안쪽부터 가장자리까지 녹이 있다면 침수차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7. 퓨즈박스 확인
퓨즈박스는 차량의 전자장치들을 제어하는 박스입니다. 해당 부분이 침수될 경우 퓨즈박스는 당연히 고장이 납니다. 따라서 침수차량은 퓨즈박스를 교체했을 가능성이 높죠. 퓨즈박스가 새 것으로 교체되었는지, 고정하는 볼트에 녹이 슬었는지 볼트의 위치가 변경되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8. 트렁크 스페어 타이어 공간 확인
차량의 트렁크를 열어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물이 들어왔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침수차 구별법 및 사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침수차 구별방법은 위의 8가지 방법과 함께 자동차365 사이트에서 차량 조회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카히스토리 사이트에서도 무료로 침수차량 조회가 가능합니다. 자동차365와 카히스토리 사이트의 링크를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carhistory.or.kr/main.car?re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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