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비아 도메인 연결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가비아를 통해 도메인을 구매한 뒤 구글서치콘솔에 사이트 등록 절차를 거치는데요. 일반적인 사이트를 추가하는 것과는 달리 개인 도메인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DNS 레코드 설정을 통해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가비아 도메인 연결, DNS 레코드 설정이란?
DNS 레코드를 설정하면 가비아 네임서버에 설정됩니다. A 레코드, MX 레코드, CNAME 레코드, TXT(SPF) 레코드, SRV 레코드 중 원하는 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TTL은 Time To Live의 약자로, 사용자의 DNS 레코드 값을 서버가 캐시 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 사이트를 등록할 때 도메인 속성으로 등록을 하게 되면 DNS레코드 설정을 통해 사이트 도메인의 소유권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이때 DNS 레코드에 구글의 TXT 레코드를 복사하여 넣어주시면 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모두 생소한 용어다 보니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가비아가 아니더라도 DNS 설정만 찾아 들어가신다면 누구나 손쉽게 TXT 레코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비아 도메인 연결 시 DNS 레코드 설정 방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먼저 가비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https://www.gabia.com - [DNS 설정]을 탭 합니다.
- [레코드 추가] 버튼을 탭 하여 레코드 형식, 호스트 이름, IP 주소 등을 입력합니다.
- [저장] 버튼을 탭 하여 완료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
먼저 위 링크를 통해 가비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다음으로 [DNS 설정]으로 이동해주세요. 여기서 설정을 원하는 도메인을 찾아 체크 한 뒤 [DNS 설정] 단추를 탭 합니다. 그리고 왼쪽 아래 [레코드 추가] 버튼을 탭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잘 모르셔서 해당 포스팅을 찾아보셨을텐데요. 입력해야 하는 값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레코드 형식: TXT
- 호스트 이름: ‘@’
- IP 주소: TXT 레코드 값
마무리
오늘은 가비아 도메인 연결 시 DNS 레코드 설정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구글서치콘솔에 사이트가 등록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검색엔진이 제대로 크롤링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이트를 새로 추가하며 DNS 설정을 통해 TXT 레코드를 추가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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